먹어본 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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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짜장의 성지, 백객도먹어본 곳 2020. 10. 6. 21:21
추석과 개천절이 만나 역대급으로 길었던 연휴 여름이 지나고 또 한 번의 휴가를 맞은 듯했지만 코로나19로 집콕신세. 으아~~~~ 답답해!!!! 한 끼는 나가서 먹고 싶어!!!!!! 그렇게 선택한 단 한 번의 외식은 자다가도 생각나는 "간짜장의 성지" 백.객.도. 봐라! 이것이 간짜장이다! 저야 주는 대로 먹으니 힘들 것이 없습니다. 하지만 시댁도 가지 않는 명절에 여전히 아내는 힘들더군요. 코로나19로 명절을 집에서 보내면서 삼시세끼를 집밥 해 먹이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지요. "그래도 한 끼는 외식을 하자!" (배...배달음식을 먹기는 했습니다...) 지난 5월 뒤로는 아직도 가지 못한 마음 속 간짜장의 고향, 부산의 간짜장 성지 저희 가족이 자다가도 생각하는 그 곳 "백객도" 한 번의 외식을 한다면 ..